안녕하세요~
건강 상식을 전하는 익잉입니다.
머리에 가끔 가다가 생기는 흰머리는
자연스럽게 노화 과정에서 생기는 현상인데요.
하지만, 20~30대에도 생긴다면?!!!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당뇨병
몸의 뇌하수체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몸안에 인슐린의 양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게 되는데요.
인슐린 양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으면,
당뇨병이 발생하는데,
당뇨병으로 인해서 호르몬이나
뇌하수체의 기능 이상으로,
멜라닌 세포를 제대로 만들지 못하게 돼요.
이때 흰머리가 생길 수 있다고 해요.
갑상선 질환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인해서
호르몬이 몸에 너무 많이 분비되면,
멜라닌을 만드는 세포 기능이 감소하여,
모발이 흰색으로 변하는데요.
또한 갑상선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몸에 호르몬이 부족하게 되는데요.
호르몬이 부족하면, 멜라닌이 덜 생성되어
흰머리가 나온다고 해요.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너무 심하게 하면,
몸의 영양이 불균형해져서 흰머리가 날 수 있는데요.
엽산과 비타민B12가 부족하면 빈혈이 생길 뿐만 아니라.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는데 중요한 성분이며,
모낭에 영양이 잘 공급되지 않아서
흰머리가 생길 수 있어요.
스트레스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스트레스는
두피의 모근과 가까이 있는 혈관을 수축시키는데요.
혈관이 수축하게 되면 영양이 제대로 공급이 안되며,
멜라닌 생성이 감소하여 흰머리가 생기게 되는데요.
그나마 다행인 건 스트레스로 인해서 생긴 흰머리는
스트레스가 없어지게 되면
검은색으로 다시 변한다고 해요.
새치 뽑아도 될까요?
새치가 생기면 은근히 신경이 쓰여서
뽑는 경우가 많은데요.
웬만하면 뽑지 말고, 그대로 내버려두거나
자르는 게 좋아요.
왜냐하면 두피의 모낭에서는 머리카락이 생기는
횟수가 정해져 있는데요.
대략 25~35개 머리카락이 생기며,
횟수가 넘어가면 머리카락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요.
만약 새치를 계속 뽑게 되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새치 예방법
새치를 예방하려면 두피를 자주 마사지해주면 좋은데요.
손가락이나 빗으로 두피를 마사지 해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어
새치를 예방하는데 좋아요.
또한 두피에 영양을 주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은데요.
아연이나 미네랄, 철분 성분을 드시거나
블랙푸드가 좋아요.
| 다시마 | 머리카락 성분인 케라틴 형성 |
| 검은콩 | 머리카락 생성에 필요한 단백질 공급 |
| 호두 | 머리카락 생성에 필요한 리놀레산 성분 형성 |
| 검은깨 | 흰머리예방, 탈모 치료, 노화 억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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