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 상식을 전하는 익잉입니다.
무더운 여름철에 뜨거운 햇빛 잘 피하시고 계신가요?
이제 여름철에는 비가 오면 우산을 비가 안 오면
양산을 필수로 써야 하는 시대가 온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피부를
보호해주는 지외선 차단제에 대해 알아볼게요.
자외선 차단제
여름철에 우리의 피부를 보호해주는 자외선 차단제!!
꼭 여름철이 아니라도 자외선 차단제는
꼭 바르는 게 좋은데요.
자외선 파장 길이
| 자외선A | 자외선B | 자외선C |
| 피부에 직접적으로 영향 | 피부에 직접적으로 영향 | 오존층에 차단 |
자외선 종류별 특징과 차단지수
자외선 A
자외선 A는 옷을 입고 있는 상태에서도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데요.
멜라닌 색소를 자극시켜 주근깨와 기미를 만들고,
피부 노화를 일으켜요.
자외선 A 차단지수는 PA+, PA++, PA+++, PA++++로 구분되는데요.
+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으니
환경에 맞춰서 바르는 게 좋아요.
| PA+ | PA++ | PA+++ | PA++++ |
| 실내활동시 | 실내+실외 활동 병행시 | 등산 활동시 | 해수욕장 활동시 |
자외선 B
자외선 B는 피부에 직접 자극을 주어
피부를 빨갛게 만들고,
화상을 입히며, 피부의 수분을 뺏어가는데요.
자외선 B의 차단지수는 SPF로 구분되며,
SPF15의 차단지수를 가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자외선 B의 양이 1인 경우
15/1로 자외선B의 양이 줄어든다고 해요.
자외선 차단제는 자신의 피부와 환경에 맞춰서
PA, SPF지수 둘 다 확인해서 바르는 게 좋아요.
| SPF10~15 | SPF50~100 |
| 실내+실외 활동시 | 등산이나 해수욕장 활동시 |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올바른 방법
주로 자외선 차단제를 외출 전에
한 번만 바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외선 차단제는 시간이 지나면
자외선 차단의 효과가 떨어져서
자외선에 노출이 된다고 해요.
그러므로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이나 장소에서는
2~3시간마다 덧발라 주는 것이 좋아요.
자외선 차단제 주의사항
자외선 지수의 수치가 높을수록 차단 효과가 좋긴 하지만,
자신의 피부에 맞춰서 바르는 게 좋은데요.
㉮ 기능성 화장품 표시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
㉯ 상처 부위에는 사용하지 않기
㉰ 자외선 A, B를 동시에 막을 수 있는
UVA, UVB 표시 확인
'건강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여름철 자주 걸리는 탈수 증상과 예방법 (21) | 2021.08.17 |
|---|---|
| 여름철 두피를 건강하게 하는법 (29) | 2021.08.05 |
| 여름철 치아관리법 (29) | 2021.07.18 |
| 더위 질병 종류의 증상 및 대처요령 (28) | 2021.07.17 |
| 여름철 주의해야할 온열질환 증상과 대처법,예방법 (27) | 2021.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