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 상식을 들고 온 익잉입니다.
요즘은 더위가 많이 약해졌지만,
그래도 아직 덥긴 덥죠?
절대 방심하지 말고,
여름철이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건강을 잘 챙기세요.!!
탈수의 원인
우선 탈수는 몸안의 수분이 부족하여
몸의 기능이 정상적이지 않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 탈수의 원인 | |||
| 구토 | 수분 섭취 부족 | 설사 | 발열 |
몸의 통증과 헛구역질은 영양섭취와
수분의 공급을 방해하고,
당뇨병은 소변의 양이 늘어나
탈수를 쉽게 일으킬 수 있어요.
또 요즘 물 대신에 차나 음료수,
커피 등을 마시는 분들은
카페인 때문에 이뇨작용을 하여
탈수 증상이 일어날 수 있어요.
탈수 증상
| 혈압 저하 쇼크 상태 |
두통 어지럼증 |
근육 경련 근력 약화 |
소변량 감소 | 심한 갈증 | 피로감 |
㉮ 약한 탈수의 증상은
체중이 3%~5% 줄어들며,
피부 긴장도가 줄어드는데요.
소변의 양은 유지되는 상태예요.
㉯ 중간 정도의 탈수 증상은
체중이 6%~9% 줄어들며,
피부와 점막이 건조해지고,
소변의 양이 줄어들게 돼요.
또한 기상후 혈압이 떨어지고, 맥박이 올라가며,
불안감, 감각 반응 저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 심한 탈수의 증상은
체중이 10% 이상 줄어들며,
저혈압과 쇼크 상태에 빠지게 되는데요.
소변의 양이 거의 없으며,
의식이 많이 없는 상태가 될 수 있어요.
탈수 치료법
㉮ 약한 탈수일 경우는 물이나,
이온음료를 마시면 좋아요.
㉯ 탈수가 심하여, 의식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물을 섭취하게 되면 폐렴을 일으킬 수 있으니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는 게 좋아요.
탈수 예방법
㉮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물과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과일이나 채소를 드시는 게 좋아요.
㉯ 더운 여름철에 운동이나 등산 등
무리한 활동을 하다가 어지럼증이나 두통,
메스꺼움의 현상이 나타나면
즉시 쉬면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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