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식 건강 상식을 전하는 익잉입니다.
무더운 여름과 코로나19 때문에
면역력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요.
우리에게 너무나도 필요한 면역력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면역력이란?
외부에서 들어오는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말하는데요.
전문가들은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먹는 음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데요.
저와 함께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 5가지를 알아보시죠.
현미와 보리
보리와 현미에는
풍부한 베타글루칸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흰쌀에 비해 마그네슘,식이섬유,철 등
미네랄 함량이 10배나 들어있어요.
베타글루칸 성분 항균과 노화 방지 기능이
섬유질로 먹으면
면역력을 올려주며 회복력과 항생력을 높일 수 있어요.
강황
강황에는 커큐민 이란 성분이 풍부한데요.
이 성분은 면역력 향상과
항암,항염증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미국의 과학 논문 사이트에서는
강황의 커큐민 성분이
면역체계의 단백질을 증가시켜
몸의 유해 균이나 바이러스를 없애주는데
아주 좋다고 밝혔어요.
또한 항염 성분이 있는 45가지 식품중 강황이
가장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해요.
버섯
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 성분이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어서
감기나, 각종 감염성 바이러스 질환에 좋다고 해요.
특히 새송이 버섯은 비타민C가 팽이버섯의 10배, 느타리버섯의 7배나 함유하고 있으며
무기질도 다른 버섯에 많다고 해요.
마늘
마늘은 풍부한 셀레늄, 마그네슘, 비타민등이
신체의 면역력을 올려주는데 큰 도움이 되며,
마늘 특유의 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은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을 없애주어 면역력을 강화시켜 줘요.
또한 몸속에 안 좋은 중금속을 배출시켜주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줘요.
녹차
녹차에는 풍부한 아미노산인 L-테아닌과 카테킨 성분으로 인해 병원성 미생물들 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 바이러스에 뛰어난 항바이러스 기능을 발휘해요.
미국 하버드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2주 동안 매일 녹차를 5잔 마신 사람은 그냥 따뜻한 물을 마신 사람보다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힘이 10배나 더 높다고 해요.
'건강 상식 > 음식 건강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여름철에 먹으면 좋은 치자의 효능 6가지와 부작용 (18) | 2021.07.28 |
|---|---|
| 맛있지만 치아 변색을 유발하는 음식 7가지 (25) | 2021.07.27 |
| 더위철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애호박 (27) | 2021.07.25 |
| 궁합이 맞는 음식 10가지 4편 (8) | 2021.07.24 |
| 믿고먹는 카카오의 효능 (25) | 2021.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