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식 건강 상식을 전하는 익잉입니다.
삶은 계란 1개에 약 7g 단백질
면역력과 근육 강화
달걀의 효능
암 예방
달걀의 노른자 속에는 중요한 단백질인
포스비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포스비틴 성분은 DNA 손상을 낮춰주며,
달걀 한 개당 0.22g이 함유되어 있어요.
또한 달걀을 꾸준하게 먹게 되면
유방암의 발생 확률을 낮춰주고,
달걀의 흰자에 있는 라이소자임 단백질은
폐종양의 성장을 막아줘요.
비타민D, 비타민E의 공급원
비타민D는 주로 햇빛으로부터 축적되는데요.
음식으로는 달걀로 보충을 할 수 있어요.
달걀 한 개에는 40IU에 해당하는
비타민D가 함유되어 있어요.
비타민E는 해로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저항하는 대형 백혈구를 만들어 내는데요.
비타민E는 주로 견과류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달걀노른자가 흡수율을 4~7배 높여서 좋으며,
달걀에도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어요.
뇌 건강 유지
달걀에는 레시틴, 콜린, 아세틸콜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이며,
뇌 건강, 집중력과 기억력을 강화시켜줘요.
또한 달걀노른자에는 콜린이라는 성분이
모든 식품 중에 함량이 가장 높으며,
레시틴은 콜레스테롤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전환시키는데요.
이 덕분에 몸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안정화시켜줘요.
완전식품
아미노산은 단백질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성분인데요.
하루에 달걀 2개로 트립토판, 시스테인,
발린, 이소루신, 메티오닌, 레 우신 등
아미노산 13종을 채울 수 있어요.
또한 달걀 한 개에 있는 7g의 단백질은
성인의 단백질 하루 권장량 10%에 해당되며,
소화 흡수력을 높여줘요.
면역력 강화
몸속의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T세포와 대식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는데요.
달걀의 단백질과 철분이 두 세포의
생성과 성장을 돕는 비타민B 6을 활성화시켜줘요.
또한 셀레늄, 비타민 12 등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물질들이 함유되어 있어요.
냉장고 보관법
달걀은 저장 기간이 길 수록
총 지방과 지방산 조성이 변하는데요.
저장 온도가 낮아질수록
변화 속도를 늦춰줘요.
우리나라의 달걀 유통 기한은 약 25일이며,
유통 기한이 넘어가게 되면,
노른자가 흰자로 퍼지면서 달걀의
품질이 떨어진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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