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식 건강 상식을 전하는 익잉입니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인
Eat This, Not That에서는
알츠하이머병으로 사망하는 비중이
13.1%로 7위를 기록했는데요.
점점 노령화 사회가 되면서
늘어가는 노화와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두뇌의 건강을 지키는 음식 7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유산균
몸에 좋은 유산균은 소화기관뿐만 아니라
두뇌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인지 기능 향상과 기억력과 함께
알츠하이머병의 증상인 불안 징후도
감소시켜준다고 해요.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양파, 딸기,
바나나 등 좋은 유산균을 증가시켜줘요.
생선
생선에 있는 풍부한 오메가-3는
신경계와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지질 성분인데요.
두뇌는 몸에서 가장 많은 오메가-3로
둘러싸여 있어서 생선에서
많이 챙길 수 있어요.
또한, 주기적으로 생선을 섭취하면
치매 발병률이 감소한다고 해요.
견과류와 통곡물
미국 임상 영양학회지에 따르면
고혈압 환자를 위한 지중해식 식단이나
DASH식단이 노년층의 인지 기능 유지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해요.
특히 콩류, 견과류, 전곡류가 좋다고 해요.
달걀
달걀의 노른자에는 콜린이라는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데요.
콜린은 태아의 뇌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이며, 뇌의 기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다크 초콜릿
플라보노이드인 산화 방지 식물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는 다크 초콜릿은
노화로 인한 뇌 기능의 쇠퇴를 지연시키고,
기억력을 향상하는데 좋아요.
단 카카오 함량의 70% 이상만 해당된다고 해요.
강황
커큐민 성분은 활성 성분으로
뇌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데요.
후추와 강황이 결합될 때 뇌의 플라크를
제거하여, 알츠하이머로 인한 떨어진
기억력을 향상하는데 좋아요.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신경을 활성화시켜서
인지 기능을 향상하는데요.
식물성 화합물인 안토시아닌 효과로 인해
노년층의 기억력을 향상하고,
신경퇴행성 질환과 연관된
염증을 줄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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