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장마철 건강관리법 알아봐요

건강 상식

다가올 장마철 건강관리법 알아봐요

익잉 2021. 6. 3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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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안녕하세요~ 건강상식을 알리러 온 익잉입니다.
이번 주 후반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이제 곧 장마철이 다가올텐데, 여름 장마철 건강관리법을 같이 알아봐요~


만성질환자 건강관리 철저

만성질환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고 일교차가 커서 몸의 내분비와 신경계의 균형이 깨지면서, 신진대사 능력이 저하될 수 있어요.
날씨가 더워지면 사람의 몸은 혈압을 약간 낮춰 몸을 방어하는데 장마철에는 기온이 갑자기 떨어져 혈압이 올라갈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해요.
고혈압 환자의 경우, 혈압이 갑자기 상승하지 않도록 온도에 맞게 옷을 입고,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당뇨병 환자들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동안 곰팡이균에 쉽게 감염될 뿐만 아니라 쉽게 치료되지도 않아서, 안그래도
장마철에 자주 나타나는 피부 질환과 식중독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어요.
관절염 환자의 경우 장마철 때 기압 변화로 인해 관절 부위에서 발생하는 통증 화학물질이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니, 아침, 저녁에는 뜨거운 물로 목욕하거나 아침, 저녁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이나 집에서
간단한 운동을 하면 좋아요.



세균의 번식이 높은 장마철 위생관리

손 세균

여름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와 높은 온도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무척 쉬워요.
그중에 식품이 특히 쉽게 악화되어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있으며, 가정 내 위생관리를 소홀히 하면 세균이 빠르게 번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중독을 현명하게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조리되지 않은 음식을 최대한 피하고, 상온에 남은 음식을 절대 두지 마세요.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더라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양만큼만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주방에 있는 도마는 마지막에 뜨거운 물을 뿌려 세균 번식을 막는 게 좋고, 행주는 삶아 사용해야 좋아요.
또 정수기를 많이 쓰는 대신 포장이 되어있는 생수나 끓인 물을 마시는 것이 좋아요.
주방 위생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기본은 손 씻기입니다.
손에는 미생물이 많이 있어서, 여러분의 손에 달라붙어 병을 일으키는 일시적인 박테리아는 비누나 간단한 물로 씻음으로써 쉽게 제거될 수 있으니 평소보다 더 자주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을 갖도록 하세요.


우울증 주의

우울증

장마철이 시작되면 햇빛량이 많이 줄어들게 되는데요.
이 때문에 뇌에서는 진정과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의 양을 증가시켜 우울한 기분이 자주 들게 한다고 해요.
거기에 불쾌지수는 장마철에 높게 나타나며 장마 때문에 외출이 비교적 제한되기 때문에 우울감이 더 커지게 돼요.
그러므로 해가 잠시라도 있는 경우 산책 등 가벼운 외출을 하고, 실내에서는 조명을 환하게 켜 두는 것이 좋다고 해요.
우울증이 심해지면 참으려 하지 말고 꼭 병원 전문의를 찾아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니 혼자 끙끙 앓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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