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피곤함을 느끼면 의심해봐야할 질병!

갑자기 너무 피곤하면
의심해야 할 세 가지 질병을 알고 계신가요?

요즘 들어 평소보다 극심하게 피곤하시지 않나요?

만성피로일 수도 있지만,
만약 당신이 어떤 차이를 느낀다면, 다음과 같은 질병들이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오늘 갑자기 너무 피곤하면
의심받아야 할 질병이 세 가지 있습니다.
자~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당뇨!!

당뇨병은 피로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이죠...
피로를 유발하는 병들 중 하나입니다.
증상으로는 극심한 피로와 체중 감소, 시력 이상, 심한 갈증과 다뇨 증상, 더딘 상처 회복, 구갈등이 있는데요.
이런 증상이 있다면 당뇨병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당뇨로 인한 급성 합병증은 자칫 생명을 위독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위와 같은 증상이 생긴다면 빠른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예방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적절한 운동을 통해 체중을 5~7% 줄이고,
지방을 적게 먹으면
당뇨병의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갑상선 질환!!

갑상선은 목 앞부분에 있으면 대사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기초대사량을 유지 및 증가시켜 줍니다.
갑상선 질환인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도
피로를 야기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보다 과다하게 분비되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경우

신진대사가 더 빨라지고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어

더위를 심하게 타고, 신경 예민, 체중저하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의 경우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면서 대사기능이 저하되는 상태입니다.
목덜미 부위가 붓거나 땀이 자주 나며, 추위를 심하게 느끼는 증상이 있다면 의심해 보세요.

예방방법으로는 불소 섭취를 피하고, 오염지역의 음식물들을 먹지 말고, 스트레스 극복과 식이요법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바이러스성 간염!!

바이러스성 간염 또한 극심한 피로감을 유발하게 하는데요
급성과 만성이 있고,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 간염도 있습니다.
급성간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감염 후 6개월 이내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황달,검은색 소변, 복부의 우측 통증, 발열, 무기력증, 구토 등이 있습니다.
약하게는 감기 걸린듯 발열, 근육통 등의 증상만 보일 수도 있어요
만성간염도 감염으로부터 6개월 이후에 나타나며,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만성 보유자, 간경변, 간암 등 증상이 있습니다.
약간의 피로감때문에 크게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유의하셔야 합니다.

간염, 간경변 또는 간암을 방치한 경우 극심한 피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증상이 계속되면 간염 바이러스인지 의심하고 병원을 가보는 게 좋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극도로 피곤하다고 느끼면, 위에 3가지 질병들을 의심해 보시고 꼭 꼭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아보세요!!
그럼 여러분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