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1. V2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501. V2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시작된 코로나 19의 변이 바이러스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백신에 의해 형성되는 중화항체를 일부 무효화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2020년 6월 전 세계적인 1차 대유행이 일어났을 때 심각하게 타격을 받았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이스턴 케이프주의 행정구역인 넬슨 만델라 베이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그 후 영국의 주변 국가 넘게 전파되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다녀온 관광객 2명을 검사했는데 모양이 변화된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
이것이 501. V2 바이러스다.
또 다른 설로는 남아공의 창궐하고 있는 에이즈와 코로나바이러스가 합성하면서 변이된 걸 수도있다.

최근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확진자의 회복기 혈청을 대상으로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 능력을 연구한 결과 일부 환자 혈청에서 방어능력이 무력화된 것이 관찰된 바 있다"라고 말했다. 이는 재감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현재 개발 중인 백신을 접종해도 코로나 19로부터 안심할 수 없다는 의미가 된다
501. V2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가 항체 약물을 무력화 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공식적으로 나왔고
인체 내 면역력을 감소시켜 자동 생성되는 항체는 물론 항체 약물 효과까지 떨어뜨린다.
그나마 현재 화이자 백신을 접종 후 남아공 변이에 대한 감염 예방 효과가 75%라고 한다.

2021년 2월경 영국 31여 개국에 확산됬고,
올해 1월경 남아공발 입국자로부터 확인된 후 경기 김포시의 일가족 3명에게 변이가 확인된 후 서울 강서구 그리고 경기도 부천에서 노인보호센터에서 코로나 확진자 103명 중 22명이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감염되었다, 이로써 대한민국 내에서는 36명이 감염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