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 상식을 전하는 익잉입니다. 위암을 조기에 진단하는 방법은 위내시경을 받는 것인데요. 위내시경은 비수면 내시경, 수면내시경으로 나뉘는데요. 비수면 내시경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진단하는 방법인데, 내시경의 관이 목을 자극하여 구역질이 나는 구역 반사가 나타나 대체적으로 수면내시경을 받는 추세입니다. 비수면내시경 부정맥, 심장질환, 심근경색이나 호흡기 질환, 고령, 심부전 등의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수면내시경보다 비수면 위내시경을 받는 것이 더 좋아요. 비수면 위내시경을 하면서 후두나 기도 부위에는 내시경 줄이 안 들어가기 때문에 입으로 숨 쉬는 건 전혀 문제가 없어요. 하지만 마우스피스를 물고 있으며, 후두의 뒷부분으로 내시경 줄이 있어서 목에 걸리는 느낌이 나면서 기침이나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