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 상식을 들고 온 익잉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가고, 어느덧 선선한 날씨의 가을이 왔죠. 9월~11월이 오면 야외활동이 많아지는데요. 가을철에 유독 많이 발생하는 질환을 소개해드릴게요. 렙토스피라증 이 질환은 쥐 나 야생동물, 가축을 통해 전파가 되는데요. 감염된 동물들의 배설물로 인해 오염된 모래나 지하수, 강물에 피부가 노출되거나 상처가 나면서 감염되는데요. 물론 직접적인 접촉으로 인해서도 감염이 되며, 9월, 10월에 발생률이 높아져요. 잠복기및 증상 렙토스피라증의 잠복기는 7~12일로, 오한, 두통, 발열, 허벅지, 종아리 심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객혈, 심근염, 신부전, 황달, 간부전, 등 호흡기 관련 증상이 함께 생길 수 있어요. 경증인 상태에서는 2~3주에 대부분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