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5일 간추린 뉴스

오늘의 뉴스~

5월25일 간추린 뉴스

익잉 2021. 5. 25. 15:28
728x90
반응형

❒5월 25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전국 곳곳에 비가 온 뒤 오후부터 맑게고,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 기온은 18∼25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농도는 전남·부산·울산· 경남· 제주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한미 글로벌 백신 포괄적 파트너십이 조기에 성과를 내도록
총리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차질 없이 후속 조치
를 추진하라"라고 지시했습니다

■ 한미 정상회담에서 타이완 문제가 처음으로 언급된데 대해 중국이

'내정간섭'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그렇지만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 에는 지지를 표시했습니다.

■이탈리아 북부의 유명 관광지인 피에몬테 주에서
케이블카 가 추락해 어린이 등 14명이 숨졌습니다.
코로나 19로 1년 넘게 멈춰있다가 운행이 재개된 지
하루 만에 참변이 일어났습니다

■어젯밤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435명으로,
전날보다 45명 줄었습니다.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반영된 만큼,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미국 정부가 일본에 대한 여행경보 단계를'여행 재고'에서 '여행금지'로 올렸습니다.
일본의 코로나 19확산세가 잡히지 않고 있는데 따른 조치인데,

도쿄올림픽 개최 여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국민의 힘 당 대표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1위를 했다 결
과가 나오면서 야당 당권주자 경선 판이 요동치고 있으며, 주자마다 해석이 분분
한가운데 한동안 잠잠했던 계파 지원설까지 수면 위로 오르고 있습니다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수칙 위반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70대 노인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지하철을 타려다 제지당하자 소란을 피운 것을 비롯해
노래방, 해수욕장 등에서 위반사례가 포착됐습니다.

■ 60세 이상 고령층은 기저 질환 이 있어도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으면
예방 효과가 9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당은 백신 접종자에게 자가 격리와 심
야 출입제한 면제 등의 혜택을 주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법무부가 일선 검찰청 형사부에서는 검찰총장 승인을 받은 뒤 선거와 부패 범
죄 등 6대 범죄를 수사할 수 있도록 하는 개편안을 내놔 논란입니다. 박범계 장관
은 이 같은 내용이 보도되자, '보안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불편함을 드러냈습니다.

■금융위, 법무부 등 6개 정부 부처가 가상화 폐 거래소 숫자나 범죄 검수, 피해액
규모 등 관련 자료를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아직 7%대에 머물러 있는 코로나 19 백신 1차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이번 주에 접종 완료자에 대한'인센티브' 방안을 추가로 내놓습니다.
이는 해외 주요 국가와 비교해 접종률이 높지 않은 데다 유행 확산세도 지속되고 있는 만큼
최대한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코로나 19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에서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집값 급등이 공시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재산세 분납 신청 건수가
현 정부 들어 40배 뛰었습니다.

■BTS가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4 관왕을 차지했습니다.
2년 만에 최다 수상기록을 세우며 자체 기록을 경신한 겁니다.

■세종이 아닌, 충북 오송으로 이전한 식약처 등 6개 기관 공무원도 세종 '특별공
급' 아파트 혜택을 받은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미얀마 군부에 의해 가택연금 중인 아웅산 수치(75) 국가 고문이 쿠데타
113일째 처음으로 외부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수치 고문은 이날 수도 네피도의 특별법정에 출석해 자신에게 제기된
각종 범죄 혐의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차기 대권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의 순위가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 주자가 '양강' 구도를 구축한 가운데, 조사기관에 따라 비슷한 시기에 이뤄진
여론 조사에서도 지지율 선두가 수시로 바뀌는 흐름입니다.

■종합부동산세 완화를 놓고 여당 내 대치 전선이 선명하게 형성되고 있어 당론 도출에 험로가 예상되며,
더불어 지도 가 당초 예정된 정책 의원총회를 이틀 뒤로 연기한 것도 그만큼 찬반 논란이 이어지
는 상황을 감안한 조치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만취한 30대 여성 운전자가 벤츠를 몰고 가다 도로 공사 현장을 덮쳐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전북 익산에서는 음주 후 BMW를 몰던 30대 남성 운전자가
자전거를 치어 60대 남성을 숨지게 하고 도망쳤습니다.

■내몽골 고원과 고비사막 발 황사가 한반도로 들어오면서 오늘 오전까지 대기 질이 악화될 전망입니다.
올여름은 다른 해보다 더 덥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게릴라성 폭우가 내릴 것이란
예보가 나왔습니다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22)씨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인 경찰은
24 일 손 씨 실종 당일 오전 1시 30분께 이후 그의 휴대전화에서 전화·메신저나 인터넷 등이 사용된
흔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2040세대 10명 중 9명은 장기 투자로 코인보다 삼성 전자를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삼성증권은"30년 후 자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가상화폐 대표선수인 비트 코인 보다 삼성전자에 투자하는 것이
적절하다"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지리산에서 반달 가슴곰 새끼 6마리가 태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총 개체 수가 최소 74 마리로 늘어 등산객 주의가 요구됩니다.
자료출처☞http://:goo.gl/GU8MEk


 

반응형

'오늘의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트코인 현황  (0) 2021.05.26
5월 26일 간추린 뉴스  (0) 2021.05.26
5월24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0) 2021.05.24
5월23일 일요일 간추린 뉴스  (0) 2021.05.23
5월 22일 간추린 뉴스  (0) 202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