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 토요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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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9일 토요일 뉴스

익잉 2021. 5. 2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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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토요일 간추린 뉴스❒


■오늘은 중부에 구름이 많고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더불어 지도부가 또다시 돌출한 '조국 이슈'에 복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4·7 재보궐 선거 참패 원인으로 '조국 사태'가 꼽히는 마당에, 일부 대선주자들이

조국 전 법무장관의 회고록 출간에 발맞춰 친조국 메시지를 잇달아

내놓고 있어서입니다.

■이용구 법무부 차관과 조상철 서울 고검장 등 법무부·검찰 고위간부들이 잇따라

사의를 표명하면서'물갈이' 검찰 인사의 신호탄이 올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 내부에서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찍어내기' 인사를 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지만,검찰총장 기수 역전에 따른 '진통'으로 봐야 한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문재인 정부 첫 청와대 대변인이었던 박수현 전 의원이 3년 4 개월 만에

국민소통수석으로 복귀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수석급 3명의 인사를 단행했는데, 청와대는

"안정적 국정운영과 함께 새 동력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이 도쿄 올림픽 홈 페이지에 독도 표시 지도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 가 사실상 중재에 나설 의사가 없다는 뜻을 알려왔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 초 IOC 위원장에게 개입을 요구하는 공식 서한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가상 화폐 관리 주무부처로 금융위가 결정됐습니다.

가상화폐를 금융상품 으로 보지 않는 기존 방침은 고수했습니다.

■'택시기사 폭행'논란을 낳은 이용구 법무차관이 임명 6 개월 만에 사의를 표명했는데,

폭행 다음날 경찰서를 찾은 사실도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검찰 대규모 인사'를 앞두고, 서울고검장이 사표를 내놨습니다.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국민의 힘 당대표 선거 예비 경선을 1위로 통과했습니다.

2위 나경원 전 의원과도 격차를 벌렸는데, 중진 단일화가 본선 변수로 전망됩니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어제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등 각 지방 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 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1차 접종률이 28일 10%를 넘어섰습니다.

코로나 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신규 1차 접종자가 오후 5시까지 51
만 3천 명 늘어 누적 520만 4천 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 블록체인 산업은 과기부 정부가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을 감독할 주무부
처로 금융 위원회를 지정하고 본격적인 관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국민연금이 기후 변화 위기 속에 탄소 배출을 감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하며

앞으로 국내·외 석탄발전소 신규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투자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잔여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3,40대가 온라인 예약 앱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군부대 부실급식' 논란에 음식업주들이 재료비 3천 원이면

푸짐한 한 끼 급식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내놨습니다.

군대는 음식 재료를 대량 구입한다는 이유를 들었는데,

식자재 납품비리 의혹이 커집니다.

■식품기업 아워홈 구본성 부 회장이 보복운전으로 차량을 파손하고,

상대 운전자에게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 부회장은 지난 3월 특수 재물손괴·특수상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현재 서울 중앙지법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입니다.

■ 삼성과 애플이 LG 스마트폰을 사용 중인 고객이 자사 폰을 사면, 15 만원을 보상하는 정책을 동시에 내놨습니다.

■세종시로 이전하는 기관의 직원을 위한 아파트 특별 공급 제도가 11 년 만 에 폐지됩니다.

정부는 시세차익을 조사 해 환수할 건 환수한다는 방침인데,

관련 기록조차 제대로 남아있지 않아 실현 가능성은 불투명합니다.

■네이버 노동조합은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직원이 생전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와

직장 내 괴롭힘 을 겪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택시기사 폭행' 논란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이용구 법무차관을 비롯해

법무부 고위 간부 3명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조상철 서울 고검장도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혀,

다음 주 법무부와 검찰의 대규모 인사가 예상됩니다.

■코로나 19 백신 접종 시작 91일 만에 누적 접종률이 10%를 넘었습니다.

노 마스크와 백신 휴가 등 각종 인센 티브 제공 소식에 젊은 층 접종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일본 구루시마 해협에서 한국과 일본 화물선이 충돌했습니다.

한국인 선원 8명은 모두 구조됐지만, 일본인 선원 3명이 실종돼 일본 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하철 구의역에서 홀로 스크린 도어를 수리하던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

김 군이 사망한 지 5년이 됐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산업현장에서 일하다 다친 노동자 가 하루 평균 300 명 가까이 될 정도로,

산업 현장의 위험은 좀처럼 개선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애플이 LG전자의 모바일 사업 철수로 생긴 빈자리를 공략하고 나섰습니다.

LG 스마트폰을 반납하고 자사 기기로 교체한 사용자에게 중고 시세에 추가로

15만 원을 보상해 주기로 했습니다.

■술값 시비 끝에 손님을 살해한 뒤 잔인하게 훼손한 시신을 산에 유기한

노래주점 업주 허민우(34)씨가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자료출처☞http://:goo.gl/GU8M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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